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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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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16 23:44
쇼셜커머스 반값할인 허와 실
 글쓴이 : 메뉴모아
조회 : 3,503  
소셜 커머스(Social commerce)는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미디어를 활용하는 전자상거래의 일종으로
요즘 식당, 여행사, 공연 등의 분야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온라인 마케팅기법의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상가에서 5%만 할인 해줘도 카드수수료에 부가세 등 식당에서는 상당한 부담으로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반값할인'은 먼저 소비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50%이상의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어
좋을듯 보이나 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벌써 행사를 주관하는 많은 대행업체들이 생겼다 사라지고 있습니다.
또 판매하는 이벤트성의 음식은 질과 양, 서비스면에서 많은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출혈판매로 인하여 주변, 혹은 동종업소에 매출감소 등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외식업 전체에 전반적인 질저하를 불러 올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식당의 불황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불황의 끝은 보이지 않고 소상인의 시름은 점점 깊어만 가는 현실에서 이같은 반값 마케팅은 그저 씁쓸하기만 합니다.
반값에 많이 팔면 그래도 손해는 아니다?
재료비와 부자재 값이 치솟고 있는 현실에 음식값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차이는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50% 이상을 할인하고도 그 식당에서 손해 본 것 없다면, 그렇다면 어떻게 된 영문 일까요?
소비자는 그저 반값할인에 그저 행복 하기만 하면 될까요?
반값이라는 덧에 소비자가 누려야 할 '서비스'라는 소중한 권리는  잃지는 않으셨나요?
소비자와 식당 모두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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