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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2-05 01:12

맛평가단은 이렇게 운영됩니다.

글쓴이 : 메뉴모아

처음 메뉴모아에서 맛평가단을 구성 운영을 시작하여 많은 네티즌에게 좋은 정보제공을 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어떤 기준으로 평가가 이루어 지고 있을까 무척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음식의 맛과 서비스는 개인의 느끼는 차가 각각 다르다는 점과 또 어느 팀이 가서 평가를 하고 촬영을 해 오느냐에 따라 결과가 각각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제 당 사이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맛평가단은 각각 일산,파주,안양,강화도 등 4개팀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메뉴관련 세부 정보제공와 간접체험등의 고급정보를 제공키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정보가 네티즌들에게 정확히 전달되고 이 정보가 상업적이라는 일부 의견도 있지만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정보공유의 차원에서 인정해 주는 아주 의미있는 컨텐츠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촬영에 들어가면 맛평가단의 음식주문시 손님과 똑 같은 음식이 나와야 함을 강조하며 촬영에 임합니다 .음식의 디스플레이를 방지하고 양과 질, 서비스등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객관성을 강조하고 싶지만 각각의 입맛이 다른데다 그날 그날의 메뉴구성이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어 정확한 정보전달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많은 업소에서 맛평가단 방문을 신청하고 있지만 매일매일 업데이트되는 바쁜 업무와 평가단의 사전 시간예약 등의 일정을 맞추다 보면 그리 쉬운 일도 아닙니다. 많은 분들께 정보전달의 정확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촬영이 끝난 뒤 해당 업소의 책임자에게 불만족부분에 대한 시정요청을 함을 물론이고 이것이 이루어 졌을때 비로서 정보를 올리고 있습니다.
몇몇업소는 이와같은 메뉴모아측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여 재촬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업소에서 제공하는 음식의 맛이 평가단 의견 모두 문제가 있을 때 포스팅을 거절 하는 경우도 종종 일어나곤 합니다. 애써 촬영한 자료를 업로드 못하는 경우 이런 경우는 음식의 맛에서 문제가 있었음을 알립니다.
저희 메뉴모아는 촬영전 실제손님께 나오는 음식과 정확한 양을 내오라 주문합니다. 음식에 디스플레이도 안되며 윤기나 보이기위한 인위적인 시도 모두를 거부합니다.
많은 분들이 간접체험을 하는 맛평가단의 글과 사진은 신중하게 편집하여 사이트에 올라갑니다.
올라가기전 진정하게 좋은 정보인가를 따지고 또 따지며 업로드를 합니다.
촬영중 정보의 왜곡이 있겠다 싶으면 중단을 하고 시정요구를 합니다.
진정 유저를 위한 정보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또 생각하겠습니다.
여기서 메뉴모아의 취지는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자는 겁니다.
정보가 왜곡되지 않고 올바르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메뉴모아는 노력 할 것입니다.
맛평가는 네티즌들이 평가해 줘야만 합니다.
메뉴모아는 네티즌의 눈높이를 맞추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늘 강조하는 말이지만 이 사이트는 주인은 바로 네티즌입니다.
메뉴모아는 업소와 네티즌간의 가교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네이버블로그에 맛평가단의 사진과 글이 올려져 있는 것은 정보의 공개를 메뉴모아에서 뿐 만아니라 블로거와의 교류를 통하여 광고성이 아닌 순수한 정보의 공유 차원에서 접근을 합니다.
많은 분들이 메뉴모아링크를 찾을 수 없다 하는 이유가 그러합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메뉴모아를 알리고 싶지 않은 메뉴모아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그 블로그에는 개인의 사진과 프로필,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글과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실제 맛평가사진을 찍으신 분 이기도 합니다.
상업사이트와의 연결고리를 끊고 순수한 개인의 정보보관창고 정도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블로그는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이며 개인의 취미활동정도로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리며 블로그에 실려있는 모든 이미지와 사진들은 손수 찍어 올린 사진들로 지극히 개인적성향의 블로그라 보시면 됩니다.
간과해서는 안될 객관성유지는 항상 촬영을 하면서 제일 중요한 부분으로 치우치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손님으로 갔을때 느끼는점은 물론 틀릴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이 그 업소에 직접 방문을 안 했어도 맛평가단의 사진과 글에서 충분히 간접체험의 효과를 부인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맛평가단의 평가는 계속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