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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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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0 14:57
[서울맛집] 일식 강[디너스페셜]
 글쓴이 : 여의도메뉴모아
조회 : 3,468  
 





일식 강
TEL.(02)783-7050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7 아일렉스빌딩 4층





 여의도 역 6번 출구로 나오면 아일렉스 빌딩으로 오를 수 있다.

이곳 4층에 일식 강이 있다.

 

여의도에서 생활한지 벌써 16년차 지겨움과 편안함이 늘 교차한다.

가을이라 기복이 더 심한 것도 있다. 









변함없다는 말이 이 집과 딱 어울린다.

쉐프도 사장님 내외도 그리고 직원분들도 바뀌지 않고 그대로다.

 

'맛'과 '격' 도 변함없이 훌륭한 일식당이다. 

 















 점심식간에 룸을 예약하면 다행이고

아니면 홀에서라도 식사를 할 수 있으면 다행인 집이다.

 그래서 미리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디너스페셜정식 3인 주문.

(부가세는 옆에 연필로 표시가 되있다.)






 기본 세팅이 이어진다.

 

여의도 일식 강은 식기류가 고급스럽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가면 늘 '탐'을 내곤 한다.

 






창 너머로 hp빌딩이 술 잔에 반영된다. 

 

 










 따뜻한 조개소면. 국물 맛이 시원하다.
















1차 사시미가 들어온다.

 

가을은 덤으로 가지고 들어온 듯~ 

 

 







 연어 사시미 사이로 레몬슬라이스를 넣어

한 점 먹으면 연어의 향과 레몬의 향이 그윽하다.

 













 어느 정도 숙성이 되어서 나온 듯하다.

 







뒤이어 해산물이 나오는데... 

 













 그래서 단 맛이 느껴질 정도로 사시미의 맛이 좋다.

 








 
일식 강에선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이 집의 잡지광고중

"귀한 손님은 강(江)으로 모시세요"라는 카피가 있었는데...정말 잘 썼다.








참치의 식감도 좋다. 

 






















 풍부한 마블링을 가진 부위다.

 고소한 맛이 목 젓까지 타고 내려간다.

 





 작은 소반이 인당 준비되는데

초밥이다. 세어보니 다섯 피스다.

 







 적당한 초대리의 맛있는 초밥이다.








연어머리 조림.
















조림 무도 빼먹지 말자.











이어서 내준 것은 삼치구이와 시샤모 구이인데

일식 코스의 뻔한(?) 구이요리는 아니다. 

 

 뼈는 다 발라내서 구워낸, 간이 잘 밴 구이인데

한 입 물어보면 그 맛을 알 수 있다.










































 특히 지금까지 먹어본 시샤모구이는 잊어도 좋을만큼의 식감이다.

(정말 잘 구워낸 듯)

 

 












 미소국.










창 너머로 국회가 보인다.

저기만 보면 잘 되던 소화도 안된다.  
























왕소라 버섯 철판 볶음.

 

담백한 맛이 입안에 오래 머문다. 코스요리중 대충 나온 요리는 아무것도 없다.

일식강이 여의도 일식집중 으뜸으로 꼽는 여러 이유중 하나다.

 








순하다! 




















 식사로 마키와 생대구지리가 나온다.




 














 변함없는 일식집 강(江)

 

맛과 분위기와 서비스에서 이 집에 견줄 집은 없다.

오늘도 어김없이 엘리베이터까지 손님을 배웅하는 사장님의 모습은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