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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평가단

맛평가단
 
작성일 : 14-07-01 16:52
[서울맛집] 본가참치-참치머리에 세팅되는 본가참치
 글쓴이 : 맛평가단
조회 : 3,167  
 



본가참치
TEL.(02)784-0203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3-3 홍우빌딩 4층

홍우빌딩은 내게 있어 식사아지트 역할을 하는 곳이다.

한식부터 중식 그리고 참치집에 이르기까지 소문난 맛집들이 몰려있는 곳이기도 하다.

 

입맛이 없을땐 지하 가양칼국수의 얼큰한 맛을 찾곤한다.

 





홍우빌딩 4층에 있는 본가참치집.

갓 오픈한 집은 아니고 한 5년쯤은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여의도에서 참치를 좋아하는 지인들이 은근 추천하는 참치집이다.

 





밝은 채광이 좋다.

다찌도 있지만 룸 구비가 잘 되어 있다.

 




일행이 오기로 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을 했다.

미닫이 문의 창살이 인상적이다.




본가참치(특) 3인 주문.

낮타임에는 코스에 참치스시가 서비스된다.

 




 

요즘 대필작가로 상한가를 달리는 선배가 도착을 한다.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에서 출간되는 자서전을 쓰고 있다.

선배의 필력이 좋은 편이다.




전복내장죽

죽으로 스타트해서 위의 부담을 줄여준다.




참치샐러드.









뒤이어 해산물모둠이 들어온다.

싱싱함이 그대로 얹혀진 느낌이다. 입으로 맛을 보기 전 눈으로 먼저 식감을 읽는다.

전복, 해삼, 멍게...

 













멍게의 향이 바다향이 좋다.




1차 참치사시미가 들어온다.

 

우와~ 비쥬얼이 사진으로 담을 수가 없을 정도로 크다.

참치 머리에도 세팅되어 마치 거북의 형상같기도 하고...




왜 지인들이 여의도 참치집으로 이 집을 추천하는 이유를 알겠다.

 

 





참치머리위에 얹어진 부위는 볼살이다.









배꼽살.

 

입에 느껴지는 맛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와사비 장만 살짝 찍어 맛을 먼저 보자.

김맛도 고소한 참기름맛도 지금은 무용지물이다.





볼살이 주는 식감은 또 다른 맛이다.

 














자연산 참다랑어 가마살.

마치 한우의 살치살을 집는 듯하다. 마블링이 으뜸이다.
























동석한 선배는 위염에 당분간 금주를 하고 있고

사부은 맛집을 워낙에 달고 다니셔서 병원에서 짬짬히 치료를 받는 중이다.

 

적동한 운동이 즐거운 식욕을 유지시켜주는 비결이거늘.. 

 





점심시간에는 제공되는 참치초밥.

덤으로 내주는 차원이 아니다. 이것만으로도 한 접시에 2만원을 받고도 남는다.

 

 





오도로(뱃살)스시.

 





입에 녹는다 녹아.

초밥만을 먹으러 다시 와야 할 정도다.

 

 


















2차로 내준 추가 사시미.

 

내주는 스타일이 손이 크신 분이다.

 












자연산 참송이버섯.

버터에 살짝 볶아서 그런지 고소함이 아주 좋다.

 

 





늘 인기만점의 콘이다.

코스메뉴중 원가가 가장 낮음에서 늘 바닥을 보이는 메뉴다.













육사시미를 먹는 착각이 들 정도다.

 





연어 머리구이

 









연어만의 향과 맛이다.





장어철판구이.





달달한 소스가 특징인 연어조림.






일식집과 참치집에서 내주는 조림의 특징은

달달함이 상당히 강하다. 그럼에도 물리지 않는다.

 









식사로 내주는 생대구탕.




칼칼한 맛이 일품이다.

생대구의 부드러운 육질도 좋고.

 















여의도참치집 본가참치.

룸이 많지않아 저녁엔 예약을 해야 할 듯하다.

구성 하나 하나에 들어간 정성이 눈에 보인다.

좋은 부위의 참치를 먹고 싶을 때 들리면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