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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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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12 12:40
[애니골] 토담주막 [보리밥/쭈꾸미/털레기수제비]
 글쓴이 : 맛평가단
조회 : 3,302  
 


 

토담주막

031-901-0335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617-12



 

풍동 애니골 윗길의 토담주막

토속촌 바로 옆에 위치한 이 집은 오픈한지 이제 일주일 정도.. 보리밥집 '주막'의 컨셉이 살짝 옅보인다.

오픈기념 7,000원의 찰보리밥상이 4,000원!!!

알림의 의미가 있지만서도.. 그래도 주머니 가벼운 식객에겐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 집은 전에 강촌매운탕으로 영업을 했던 곳이다.

 

 

 

 

 

 

내부로 들어서면 좌측으로 좌식룸과 홀이 있고

 

 

 

 

 

우측으로는 식사후 차를 마시고 담소를 나눌수 있는 공간이 있다.

 

 

 

 

 

 

주메뉴임 보리밥과 쭈꾸미, 털레기수제비를 주문

 

 

 

 

 

먼저 누룽지부터 시작한다.

 

 

 

 

 

보리밥을 비롯한 찬과 나물이 한상 차려졌다.

 

 

 

 

 

쭈꾸미볶음은 별도 9,000원

보리밥에 보통 추가메뉴를 하나 시켜 먹는데 쭈꾸미와 코다리가 인기좀 있다고 한다.

 

 

 

 

 

 

 

 

 

 

 

 

된장찌개까지 털레기 수제비를 제외하고 모두 나왔다.

 

 

 

 

 

 

 

입안에 가득 고인 침..

봄이 왔음을 알리는 전령은 꽃만이 아니다.

보리밥의 상큼한 맛에서도 봄이 왔음을 알린다.

 

 

 

 

 

 

 

쭈꾸미에 불을 입혔다.

불향이 고소하게 풍미를 더한다.

 

 

 

 

 

 

 

 

입맛 없을 때 애니골 맛집 토담주막의 보리밥과 쭈꾸미는 간간히 나를 괴롭힐 것이다.

또 당장 달려 가고픈..

 

 

 

 

 

 

 

 

 

 

 

 

 

 

 


 

 

털레기수제비 2인분이다.

펄펄 오래 끓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화학조미료를 안 쓰고도 이 맛을 낼 정도면 참으로 대단하다.

이 집의 수제비는 서오릉의 그 집과 비교해 보자면

된장맛과 텁텁한 그낌의 서오릉 그 집과는 달리 국물이 무척 개운하고 시원했다.

건새우가 육수맛을 지배하는것이 아니라 풍부한 야채의 맛 속으로 흡수되는 듯 잘 조화된 그런 맛

 

 

 

 

 

식사를 마친 후 차마시는 공간 '쉼터'

 

 

 

 

 

 

차마시는 공간치고는 아주아주 럭셔리한..

 

 

 

 

 

 



 

 

 

빈 방을 보지말고 가득한 햇살을 보라.

 

애니골맛집 '토담주막'은 이름처럼 소박한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음식에 정성이 깃든 소박함을 볼 수 있었다.

찰보리밥상 7,000원 → 4,000원의 행사는 잠정적으로 4월말까지 계획하고 있다는데..

확실치는 않다.

쥔장의 퍼주는 마음이 언제 바뀔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