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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평가단

맛평가단
 
작성일 : 12-04-04 14:34
[애니골] 마실촌 [한정식C코스]
 글쓴이 : 맛평가단
조회 : 3,627  
 


 


마실촌

031-932-6767

일산구 풍동 562-33



 

 

 

간판이 상큼하게 바뀐 애니골의 마실촌

전통떡을 직접 만드는 한정식집으로 유명한 집

 

 

 

 

 

 

식사를 마친뒤 카운터에 조금 머물때 떡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

사진에서는 잘렸지만 된장의 유혹이 가세한다.

 

 

 

 

 

 

 

 

마지막 꽃샘추위를 녹여주는..

 

 

 

 

 

 

 

이 집 메뉴가 싹 바뀌었다.

최상위 메뉴가 바로 C코스 33,000원 이다.

가격만 바뀐것이 아니라 음식내용 하나 하나 모두 바뀐..

주방이 바뀐것도 아니고 쥔이 바뀐것도 아니다.

같은 음식, 같은 메뉴로 오랜기간 흘렀다면

이렇게 메뉴개발을 해 단골고객들에게 식상하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또 다른 다양한 요리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손님입장으로 너무 바람직하다는..

C코스 3인 주문

 

 

 

 

 

 

 

 

얼음골 동치미

거의 항아리 수준의 동치미라 코스 끝나기까지 두고두고 개운하게 즐길수 있겠다.

 

 

 

 

 

 

 


 

죽으로 속을 진정시키고..

 

 

 

 

 

 

치킨샐러드

흑임자소스와 신선한 야채가 절묘한 조합을 이루고

케이준샐러드를 연상케하는 치킨때문인가..

많이 먹으면 배부를것 같은..

 

 

 

 

 

 

 

 

모듬생선회는 좀 앙증맞게 나온다.

회를 배불리 먹고 싶다.ㅜㅜ

 

 

 

 

 

 

 

 

삼품냉채

이 냉채는 격이 다르다.

물론 맛도..

 

 

 

 

 

 

잡채는 아무리 간이 잘되어 맛있어도 그저 잡채다.

 

 

 

 

 

 

 

요리는 한번에 두세가지의 요리가 셋팅이 된다.

계속 이어지는 랠리

 

 

 

 

 

 

 

수수부꾸미

달짝한 앙금과 함께 찰지고 부드러운 식감의 수수부꾸미

 

 

 

 

 

 

 

연어편채

식상하지 않아 좋았고

인당 두 점씩 이지만 충분하다.

 

 

 

 

 

 

 

삼색밀쌈

내용물이 섞여있어 시간절약도 되고 귀차니즘.. 이런거 좋지만

그래도 밀쌈위에 재료 한가지 한가지 올려놓고 감싼뒤 소스에 찍어 먹는 즐거움도 좋았는데..

 

 

 

 

 

 

 

 

마치즈구이

맛을 예측하기 힘들었던 요리중 하나

맛이 어떨지 무척 궁금했었는데

마의 진득한 느낌과 모짜렐라치즈 그리고 날치알

모두 어울리지 않으려는 재료들

하지만 이 요리의 도전정신은 크게 빛났던..

 

 

 

 

 

 

 

갈비찜까지..

여기 까지면 슬슬 배는 불러오기 시작한다.

보통사람의 경우다.

 

 

 

 

 

 

 

 

해물누룽지탕

뭔가 국물이 아쉬웠던 순간에 적절히 잘 나와준..

C코스에 나오는 이 요리는 만족의 극을 느끼게 해 준다.

구수한 누룽지와 해물, 야채가 어우러져 깊고 좋은 맛을 낸다.

양 또한 푸짐하여 웬만한 대식가도 이부분에서 흐믓해 진다는..

 

 

 

 

 

 

 

 

 

인절미탕수

이름도 잘도 갔다 부친다.

바삭하고 쫄깃한 느낌과 시큼달콤한 소스

누구든 예상할 수 있는 맛

바로 그 맛이다.

 

 

 

 

 

 

 

 

장뇌묘삼

이것도 배불리 먹을 수 있다면..

 

 

 

 

 

 

 

 

세송이 떡갈비

전분 잔뜩 넣어 만든 식상한 떡갈비 절대 아니다.

모두 살코기로 다져만든 떡갈비다.

이제 식사가 나올 차례

 

 

 

 

 

 

 

 

 

 

옹기밥은 인당 하나씩 따로 나오기 때문에

나만의 세계에 빠져 즐길수 있고

밥은 찰지고 거의 영양밥의 수준이다.

사골육수로 밥을 짖는다고..

 

 

 

 

 

 

 

 

 

정갈한 찬도 그렇지만

된장의 맛은 예술이다.

완전 시골된장

어디서 이런 된장을 구했는지..

 

 

 

 

 

 

 

 


 

 

후식으로 호박식혜와 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