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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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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1-07 11:02
[애니골] 토속촌 [제주은갈치조림]
 글쓴이 : 맛평가단
조회 : 5,505  
 

토속촌

031-901-9959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621-5

기억이 난다.

이 집에서의 간장게장은 좋은 기억으로 남았고

오늘은 갈치조림을 경험하려한다.

  여전히 실내는 정겨웠고

  단아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실내

  하지만 오늘은 갈치조림인걸..

제주은갈치조림 3인(1인\14,000)주문

 

  처음 찬이 셋팅이 되는데

호박죽과 잡채, 청포묵, 장떡, 야채샐러드 등 5가지정도의 간편한 요리가 나온다.

 

 

 

 

 

 모두 평범한 음식들 이지만 그 맛은 손 맛에서 비롯되는

아주 친근하고 정감가는 맛이다.

 

  뒤이어 찬이 나오는데

그 가지수와 정갈함에 살짝 놀라게 된다.

 

  집에서 흔하게 먹는 진미채

정말이지 이것 가지고 밥 한그릇 다 먹을 수 있겠다.

 

 

  숙주나물..

 

  깊은 맛을 내는..

 

 

  오랫만에 먹어보는 추억의 음식

 

 

  멸치조림..

모든 찬들에 손 맛이 스민듯

 

 이 집의 찬에 대하여 그냥 넘길 수 없다.

모두 평범하고 평소 자주 접하는 찬 이지만

이 집만의 특별함은 바로 손 맛이다.

누구나 다 손맛 손맛 하지만

그 맛은 재료에서 나오기 보다 정성에서 나온다는

정성 가득 담긴 찬을 한상 받았다.

 

 밥은 솥밥 

 

  된장찌개.. 안 맛있을 수 없다.

 

 

아까부터 한켠에서 조려지고 있었던 은갈치 

 

  왜 꼭 제주은갈치 이어야만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진 못했지만

한 점 음이하고 서야 그 답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다.

"맛 있으니까"

 

  제주은갈치의 특징은 고기가 무척 부드럽다는 것

그리고 향이 짙고 비린내가 없다는 것.. 등이 있으나

각설하고 어여 먹어야겠기에..

  푹 무룬 무우..

살짝 집었는데..

  밥과 함께.. 꼭 수저를 사용안해도 괘안타.

 

  보통 머리부분과 꼬리 부분은 구경하기 힘들지만 여기선 뭐 하나 버릴것이 없다.

머리에 불은 살점이 얼마 되겠느냐마는 제주은갈치라..

 

  머리를 먹을 때 주의할 점

낚시바늘이 있다.

제주은갈치는 그믈로 잡지않고 모두 낚시로 잡는다는 것

 

 

  약간 바삭한 느낌의 누룽지가 맛있다.

 

 밥도둑은 간장게장만이 아니라는..

밥 한 공기 더 

추가된 공기밥은 계산에 안 넣는단다.

이름하여 밥 무한리필^^

 무우가 제일 맛있을 때

바로 이 때가 아닐듯 싶다. 

  남은 찬으로도 추가된 밥 한공기는 전혀 문제가 되질 않는다.

  결국... 오늘도 이렇게 무리를...

  제주은갈치, 역시 이름값하는 이유 있었다.

정갈하고 손맛 스민 찬과 요리에

이 날 먹은 것은 음식뿐만이 아니었다.

감동을 같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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